경남교육청 직원 40여명, 농촌일손돕기 나서

등록 2021.06.08 16:09수정 2021.06.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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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기.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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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기. ⓒ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진주시 명석면의 농가를 찾아 매실과 보리수 수확, 감꽃 솎기를 도우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구 경남교육청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범도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공직자로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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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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