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배 "개성공단은 '소주다', 자꾸자꾸 생각나니까"

[오마이TV-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6.15 특별기획] '다시 가고 싶은 개성공단'

등록 2021.07.07 12:08수정 2021.07.09 17:37
1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TV] 박현배 "개성공단은 '소주다', 자꾸자꾸 생각나니까" ⓒ 김윤상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박현배 과장은 개성공단에서 북측 노동자 22명과 함께 북측 직원들 출퇴근 버스를 정비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는데요. 1년 간 근무하면서 북측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성공단은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회의 땅"이라며 쉽게 닫힐 문이 아니었는데 개성공단의 문이 닫힌 게 안타깝다고 강조했는데요.

개성공단이 자꾸자꾸 생각난다는 박현배 과장의 개성공단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개성공단 #재개 #통일 #평화 #소주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3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4. 4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5. 5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