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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남지사 보궐선거 안 한다

경남선관위 전체회의서 미실시 결정... 내년 6월 30일까지 권한대행이 경남도정 맡아

등록 2021.07.27 11:48수정 2021.07.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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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 윤성효

 
오는 10월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지사 보궐선거 미실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차기 경남도지사는 내년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선출된다.

현재 경남도지사는 김경수 전 지사의 도지사직 상실로 공석 상태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 도지사 권한대행이 도정을 이끌게 된다.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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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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