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경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갔다. 경남에서는 9일 전체 확진자 45명이었고, 10일(오후 5시까지) 36명이며, 9월 누적 581명(지역 549, 해외 14)이다. 경남에서는 7월 11일 40명이었고, 그 다음 날 51명이었으며, 이후 거의 매일 100명 안팎을 기록했다. 경남에서는 7월 23일 112명, 24일 119명이었고, 8월 6일 130명, 10일 141명이 발생했다. 9월 1일 54명, 2일 51명, 3일 52명, 4일 52명, 5일 57명, 6일 87명, 7일 70명, 8일 77명이었다. 경남에서는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39명(경남 10532~10569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13명, 양산 11명, 진주 6명, 김해 3명, 함안 3명, 거제 2명, 거창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2명, ▲조사중 6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양산 보육교육시설 관련 5명, ▲해외입국 2명이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각각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 1명은 직장동료다. 양산 5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가족 4명과 학생 1명이다. 이들은 모두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먼저 발생한 한 확진자의 지인이고, 2명은 각기 다른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이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으로, 교회 방문자들이며 모두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2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672명, 퇴원 9862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567명고, 자자격리자는 6650명이다. 큰사진보기 ▲경남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경남도청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경상남도 추천 댓글1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함양] 가을 정취 만끽 '선비탐방로 걷기'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김영선 좀 해줘라"...윤 대통령 공천 개입 정황 육성 확인 AD AD AD 인기기사 1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2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3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4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5 두 손으로 탁자 짚고 대변인엔 반말, 윤 대통령 태도 논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경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두 달 만에 50명 아래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경찰까지 출동한 대학가... '퇴진 국민투표' 제지에 밤샘농성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두 손으로 탁자 짚고 대변인엔 반말, 윤 대통령 태도 논란 구글 내부에서 감지된 이상한 분위기... 한쪽에선 '심각한 경고' 윤석열 정부가 싫어한 영화... 시민들 후원금이 향한 곳 명태균, 가이드라인 제시? "계좌 추적하면 금방 해결"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밤마다 누워서 본 영상... 나는 도망쳤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