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촬영이 롯데시네마 앞 육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수미
한편 웨이브에서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도 당진 곳곳에서 촬영되고 있다. 스릴러 추리물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배우 변요한과 고보결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독일의 넬레 노이하우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당진롯데시네마타워 앞 육교와 도로가 촬영을 위해 일부 통제됐으며, 지난 7일에는 당진시의회 도서관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배우 배종옥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3일에는 수청동에 자리한 마니에르 양복점에서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젠틀맨> 촬영이 이뤄졌다. 범죄·액션 영화 <젠틀맨>에는 배우 주지훈과 박성웅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날 마니에르 양복점에 박성웅이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밖에 각종 드라마·영화 등에 당진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8월에 종영한 배우 송강·한소희 주연의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과 배우 이승기·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는 삽교호관광지 내에 위치한 함상공원이 배경으로 나왔다. 뿐만 아니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장면에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도로가 분단선으로 등장했다.
또한 배우 신혜선·김명수 주연의 <단, 하나의 사랑>에 합덕성당의 모습이,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뮤직비디오가 당진버스터미널에서 촬영됐다. 당진시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에서는 "올해 드라마 및 영화 등 로케이션 예산으로 5000만 원이 편성됐다"며 "전문성을 가진 기관에서 촬영 지역 섭외 등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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