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22일 오전 9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무고죄 신설·처벌 강화는 피해자 입막음법, 윤석열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진보당
또한 "윤석열 후보의 '청년' 정책에 '여성'은 어디에도 없다"며 "여성 청년들의 고통을 헤아리기는커녕 오히려 가중시키는 공약들을 '청년들의 의견'이라 포장하며 내세우는 것은 젠더갈등에 편승하는 얄팍한 속셈일 뿐"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것은 청년을 볼모 삼은 가짜 공정이 아니라, 젠더 갈등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사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I'll try to make a better world
공유하기
김재연 "윤석열 무고죄 신설 공약, 피해자 입막음법"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