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자전거대회 '킹 오브 트랙' 20일 일산문화공연에서

고양시 후원, 킹오브트랙조직위원회 한세I&T 주최... 200여 명의 선수 참가

등록 2021.11.16 15:40수정 2021.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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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하고 킹오브트랙조직위원회 한세I&T(대표 이세행)가 주최하는 도심형 자전거 대회 '킹 오브 트랙(KING OF TRACK)'이 2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5번째이고, 고양시에서는 6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국내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해 로드와 트랙 분야로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에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테리움(통제된 도심구간을 여러 주회로 달리는 도심형레이스) 경기 진행과 더불어 자전거 퍼레이드 및 자전거 안전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당일 경기장 주변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유·무상으로 개인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다. '자전거 산업전' 부스를 통한 볼거리 제공 및 BMX 자전거 퍼포먼스 공연 등 문화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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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후원하고 킹오브트랙조직위원회 한세I&T가 주최하는 도심형 자전거 대회 '킹 오브 트랙'이 11월 2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 고양시

#킹 오브 트랙 #고양시 #한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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