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 총회.
바른지역언론연대
<은평시민신문>(편집국장 박은미)이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바른지역언론연대(바지연, 회장사 고양신문)는 2021 정기연수를 열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은평시민신문>이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로 선정, 상금과 감사패를 받았다.
박은미 <은평시민신문> 편집국장은 "작은 지역언론이 만들어내는 좋은 기사를 공유하고 함께 연대해주는 오마이뉴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에 의미있는 기사를 써나가는 지역언론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평시민신문>은 2004년 10월 창간한 서울 은평구의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올해 계도지 근절 기획과 은평구청장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보도했다.
지난 2017년 46개 풀뿌리 지역 언론사의 연대체인 바지연과 제휴계약을 체결한 <오마이뉴스>는 2019년부터 매해 우수제휴사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