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일째 20명 넘어

등록 2021.12.24 16:42수정 2021.12.24 16:42
0
원고료로 응원

ⓒ 미디어 경남N거제

 
경남 거제 지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발생한 거제지역 코로나 의심자 검사에서 내국인 A씨가 오미크론 변이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소는 오미크론 확진자인 A씨의 접촉자 및 동선을 추적해 검사한 결과 A씨 외 또다른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 속에 24일 거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돼 지난 22일부터 3일째 신규확진자가 20명 넘게 발생하고 있다. 

거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이 코로나 변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례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은 동일하다"면서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방역 수칙 및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4일 거제지역 코로나 발생 현황 ⓒ 미디어 경남N거제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경남N거제 최대윤 #거제서 첫 오미크론 발생 #오미크론 #오미크론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단체회원으로 경남 거제시의 전반적인 현황 및 사건사고 등을 알리고자 함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 여사 접견 대기자들, 명품백 들고 서 있었다"
  2. 2 유시춘 탈탈 턴 고양지청의 경악할 특활비 오남용 실체
  3. 3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4. 4 미국 보고서에 담긴 한국... 이 중요한 내용 왜 외면했나
  5. 5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