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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전통시장 방문 ⓒ 경남도의회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30일 심상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연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방문한 진해 중앙시장과 용원어시장은 창원시 진해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소비형태가 2년간 지속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들이다.
김 의장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도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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