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서정민 연우제다 대표, 신지식 농업인 선정

등록 2022.01.06 08:55수정 2022.0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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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하동읍에 있는 연우제다 서정민 대표가 녹차 가공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지식 농업인이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산업의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다.

서정민 대표는 2021년 대한민국차품평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서정민 대표는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차뿐만 아니라 보성·제주할 것 없이 한국 차의 발전을 기여하는데 초석이 되고 싶고 우리나라 차가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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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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