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오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 3층에서 자서전 '다시 천안' 북 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상진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서전 <다시 천안> 북콘서트를 통해 천안시장 재선 가도에 시동을 걸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지난 20개월 간 시정 운영의 성과를 톺아보며, 지지자들과 함께 천안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충남도 부지사를 지낸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 4선), 홍문표 국회의원(예산군 홍성군, 4선), 성일종 국회의원(서산시 태안군,2선), 당협위원장 천안갑 신범철, 천안병 이창수, 아산을 박경귀, 전 국회의원 박찬우·전용학, 3선 천안시장을 지낸 성무용 전 시장, 전만권 충남도당 지방자치특별위원장, 이병학 전 충청남도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의 지지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공주부여청양,5선), 김기현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 조경태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축하영상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