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일일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24일 하루 동안 확진자 344명 발생했고,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1년 12월 28일 265명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최근 날짜별 확진자를 보면 18일 201명, 19일 221명, 20일 190명,21일 220명, 22일 226명, 23일 234명, 24일 344명이다. 25일 오전 10시까지 경남지역 1월 확진자는 3574명이다. 이는 역대 월별 두 번째로 많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12월 5698명이 발생해 최다를 기록했고, 그 다음이 지난해 8월 2745명이었다.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집단발생하고,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도 많다. 1월 들어 발생한 집단발생의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를 보면 ▲진주 실내 체육시설 관련 127명, ▲창원 유흥주점 관련 115명, ▲양산 종교시설 관련 28명, ▲거제 소재 군부대 관련 21명이다. 또 ▲밀양 어린이집 관련 54명, ▲양산 주간보호센터 관련 13명, ▲함안 소재 사업장 관련 21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4) 관련 36명, ▲창녕 사업장 관련 50명, ▲창원 회사(6) 관련 31명, ▲창원 회사(7) 관련 33명, ▲김해 보육교육시설 관련 54명이다. 24일 창원, 양산, 김해, 진주, 남해, 사천, 거제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지역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동선노출 접촉이 많았고, 부산과 울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에 의한 감염도 발생했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367명이다. 해외유입 135명과 국내감염 232명이다. 오미크론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116명, 진주 56명, 통영 12명, 사천 12명, 김해 71명, 밀양 12명, 거제 19명, 양산 30명, 함안 2명, 창녕 18명, 고성 1명, 남해 2명, 하동 3명, 산청 5명, 거창 8명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재택치료 포함) 2252명, 퇴원 2만 2004명, 사망 111명으로, 전체 확진자는 2만 4367명이다. 경남지역 병상 가동률은 2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6.8%다. 전체 보유 1761병상 가운데 1001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85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25일 0시 기준으로 1차 285만 2881명(인구대비 접종률 86.4%), 2차 280만 2149명(84.9%), 3차 162만 5564명(49.2%)이다. 큰사진보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안내 펼침막.윤성효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경상남도 #백신 접종 #오미크론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위안부' 부정하면 강력처벌" 법개정 국민청원 진행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경남] 일일 확진자 또 최다 발생 ... 24일 344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이준석의 폭로 "윤 대통령, 특정 시장 후보 공천 요구"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