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당 대표 가운데 첫 감염 사례다.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전날 자가검진키트로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와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후 그는 PCR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널리 퍼지면서 정계에서도 연일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송 대표 외에도 박성준, 장철민 의원과 선대위 관계자 등이 확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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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정치부. sost3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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