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개교 뒤 운동장에 건설장비 다니는 일 없어야"

창원숲유치원, 밀양아리솔학교 공사 현장 점검

등록 2022.02.14 17:36수정 2022.02.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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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4일 창원숲유치원을 찾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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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4일 창원숲유치원을 찾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이동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신설 학교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개교 이후 운동장에 건설장비가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4일 오후, 3월에 개교하는 창원숲유치원과 특수학교인 밀양아리솔학교 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공사 진행 현황'과 '새 학교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급식 일정', '비품과 기자재 구입․설치 현황'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개교 준비 전반을 확인하고 살폈다.

박 교육감은 "개교 이후 운동장에 건설장비가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시설물 인수인계 등을 철저히 하여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에서 3월 개교하는 학교는 창원 무동꿈유치원, 창원숲유치원, 양산 동면유치원, 창원 해원꽃숲유치원(매입형), 진주 은하수초등학교, 김해서중학교(이설), 밀양아리솔학교 등 모두 7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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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라솔학교.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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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숲유치원. ⓒ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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