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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아침 경남 창원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 발생. ⓒ 윤성효
26일 아침 경남 창원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3분경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9시 58분경 진화되었다.
화재로 인해 폐기물 20톤이 소실되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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