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일 확진자 1만 2192명, 전날보다 1274명 줄어

창원 4343명, 김해 1850명, 진주 1236명 등 ... 19명 사망 추가 확인

등록 2022.04.08 10:07수정 2022.04.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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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오미크론) 확진자 1만 2192명이 발생했다. 하루 전날 1만 3466명보다 1274명이 줄어들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 2191명과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343명, 김해 1850명, 진주 1236명, 양산 1074명, 거제 975명, 통영 449명, 사천 419명, 밀양 372명, 창녕 221명, 거창 209명, 함안 199명, 함양 162명, 산청 153명, 고성 139명, 하동 113명, 남해 107명, 합천 93명, 의령 78명이다.

현재까지 4월 전체 9만 7472명이고, 총 누적 89만 8975명이며 이들 가운데 입원치료 1222명과 재택치료 9만 8566명, 퇴원 79만 8289명, 사망 89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0명이고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경남에서 4월 1일부터 7일 사이 코로나19 환자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가 확인되었고, 현재까지 사망자 누계는 89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4월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 현황은 보유 2293병상에 사용 1149병상, 잔여 1144병상으로 가동률은 50.1%이고, 예방접종 현황은 1차 287만 6581명(87.1%), 2차 284만 4566명(86.2%), 3차 209만 7953명(63.6%)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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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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