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수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해 왔다"며 "선거 승리로 한 번 더 큰 보답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영근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충남 서산 출마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15일 서산시의회 가 선거구(대산·지곡)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마 선거구(음암·운산·해미·고북) 이수의 후보자 개소식이 오후 2시와 4시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안 후보는 개소식에서 "서산의 든든한 재목이 되겠다"면서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똑소리 나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수의 후보 역시 해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해 왔다"며 "선거 승리로 한 번 더 큰 보답 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