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진주, '전기적 요인 추정' 비닐하우스 화재

17일 오후 남지읍, 1명 경상 ... 18일 새벽 금곡면 정자마을 인근

등록 2022.05.18 08:46수정 2022.05.18 08:46
0
원고료로 응원
a

창녕 비닐하우스 화재. ⓒ 경남소방본부

  
a

진주 비닐하우스 화재. ⓒ 경남소방본부

 
진주와 창녕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4분경 창녕군 남지읍 흥정마을 인근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었다.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농기자재 등이 소실되었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3시 33분경 진주시 금곡면 정자마을 인근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났다.

이날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고 비닐하우스 농막과 가재도구가 소실되었다.
#비닐하우스 #화재 #경남소방본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