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른 김진숙 후보는 "그동안 1번, 2번 찍어서 얼마나 좋아졌나"며 반문하고 "당진시의회에 엄마 대표, 진보 의원 한 명은 꼭 있어야 당진시가 살기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동네 시의원은 4명을 뽑으니 찍어주시면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이 끝난 후 노동자, 농민, 여성 지지자들이 한데 모여 사진을 찍으며 기세를 높였다. 김진숙 후보가 출마한 당진시의원 라선거구에는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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