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유세 '지지층 결집 총력전'

시장·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바닥 누비며 한 표 호소'

등록 2022.05.29 17:26수정 2022.05.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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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3일 앞둔 가운데, 마지막 주말 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국힘 이완섭 후보 등 선거 출마자들이 총력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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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기초의원 출마자 가족들도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교회 앞과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 신영근


선거를 3일 앞둔  가운데, 마지막 주말 후보자들이 총력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맹정호 후보는 서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을 흝었다. 특히, 시민유세단은 해미, 운산, 성연, 대산 등 서산의 각 거점지역에서 도·시의원 지역구 후보자들과 집중 유세를 이어 나갔다. 광역·기초의기초의원 출마자 가족들도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교회 앞과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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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맹정호 후보는 29일 서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을 흝었다. 특히, 이와 별도로 시민유세단은 해미, 운산, 성연, 대산 등 서산의 각 거점지역에서 도·시의원 지역구 후보자들과 집중 유세를 이어 나갔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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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완섭 후보도 이날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으며, 선거운동원들도 거리에 나서 유세에 집중했다. 이런 가운데, 국힘 이완섭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주말 유세를 취재 중인 기자에게 "사진을 왜 찍느냐"며 항의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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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9일에도 정의당 충남도당과 함께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을 비롯해서 골목길을 누비며, 3번째 도전인 청년 '김후제'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 신영근


국힘 이완섭 후보도 이날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으며, 선거운동원들도 거리에 나서 유세에 집중했다. 이런 가운데, 국힘 이완섭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주말 유세를 취재 중인 기자에게 "사진을 왜 찍느냐"며 항의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유일하게 정의당 후보로 서산시의원 다 선거구(성연·부춘)에  출마한 김후제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주말인 29일에도 정의당 충남도당과 함께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을 비롯해서 골목길을 누비며, 3번째 도전인 청년 '김후제'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충남교육감에 출마한 후보자 선거운동원들도 서산 도심에서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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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에 출마한 후보자 선거운동원들도 서산 도심에서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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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정의당 후보로 서산시의원 다 선거구(성연·부춘)에 출마한 김후제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신영근

#서산시 #마지막주말유세 #민주당맹정호 #국힘이완섭 #정의당김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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