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회복 위한 생태교란식물 퇴치 활동 벌여

경남생명의숲, 28일 창원천 일대 ... 10월까지 총 7회 실시

등록 2022.05.30 15:15수정 2022.05.30 15:15
0
원고료로 응원
a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교란식물 퇴치 활동 ⓒ 경남생명의숲

  
a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교란식물 퇴치 활동 ⓒ 경남생명의숲

 
경남생명의숲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교란식물 퇴치 활동"을 지난 28일 창원천에서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체는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생태계 교란식물의 번식이 심각해져가는 가운데, 나무‧식물‧곤충 등 생물 다양성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토종식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생태교란식물 퇴치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활동에는 경남생명의숲 회원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했다.

경남생명의숲은 토종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상추 등을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생명의숲 #생태교란식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4. 4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5. 5 미국 보고서에 담긴 한국... 이 중요한 내용 왜 외면했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