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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한동훈 장관, 코로나19 확진 판정

법무부 "출장 귀국시 양성 확인, 13일까지 자가격리"

등록 2022.07.08 09:40수정 2022.07.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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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연합뉴스) 방미 일정에 나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서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현안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2022.6.30 [워싱턴 특파원단]
(워싱턴=연합뉴스) 방미 일정에 나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서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현안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2022.6.30 [워싱턴 특파원단]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8일 공지를 통해 "한동훈 장관이 출장 귀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면서 "자가격리 기간 중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미국 연방 법무부와 FBI 등을 방문하고 7일 오후 귀국했다. 한 장관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기간은 7월 13일까지다.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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