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투쟁 지원 선전전”
민주노총 경남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 투쟁하는노동자와함께하는 경남연대, 조선하청노동자살리기 거제지역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투쟁 지원 선전전"을 벌였다.
이들은 "조선소 하청노동자 노동3권 보장.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의 의무입니다" 등 내용을 적은 손팻말과 펼침막을 들고 서 있었다.
하청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