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취임 "노동자·서민의 삶 지킬 것"

1일 오전 진보당 2기 지도부 취임식... "총선에서 제3당으로 도약"

등록 2022.08.02 09:42수정 2022.08.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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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서창식


윤희숙 진보당 신임 상임대표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희숙 대표는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보당 2기 상임대표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끊이지 않는 인사 참사와 시대착오적인 정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했다"며 "권위와 힘으로 국민을 통치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보당은 촛불 혁명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반동 정치, 책임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불통 정치, 경제위기의 고통을 노동자와 서민에게 떠넘기는 반노동정치에 단호히 맞서는 선명야당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여전히, 생존을 위해 생명을 걸어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정치세력화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진보당은 노동중심 진보 정당으로서 진보 정치세력의 단결을 실현하고 기득권 양당정치의 벽을 뛰어넘는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사회에 나타나는 불안정한 노동, 젠더 갈등, 기후 위기 등 해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청년 정치"라며 "청년, 청소년들이 진보당을 자기 정치 활동의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보의 단결과 성장을 기대한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전진하여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반드시 도약하겠다"도 약속했다.

윤 상임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진보당까지 오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진보집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이라며 "진보정치가 대안이 되고, 청년과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윤희숙 #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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