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침수 피해지역 방문... "빠른 복구 총력"

9일 오전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 방문, 집중호우 대응 및 피해 현장 점검

등록 2022.08.09 18:01수정 2022.08.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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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오전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오전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정명근 시장은 우선 황구지천과 인접한 황계 2통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황계리 마을회관을 비롯해 3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어 정 시장은 황계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 침수 현장을 찾아 황계 2통 부녀회장과 화산동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시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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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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