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석 앞두고 돌풍에 과수 낙과

등록 2022.08.16 15:52수정 2022.08.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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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불어 추석 명절 출하를 앞둔 사과가 일부 낙과돼 피해를 보았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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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이외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일부 배 품목도 떨어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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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된 사과는 대부분 빨갛게 익어 출하를 앞둔 상태였지만, 일부는 채 익기도 전이다. ⓒ 신영근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예산지역은 종일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돌풍이 불어 추석 명절 출하를 앞둔 사과가 일부 낙과돼 피해를 보았다.

낙과된 사과는 대부분 빨갛게 익어 출하를 앞둔 상태였지만, 일부는 채 익기도 전이다. 이는 돌풍 이외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일부 배 품목도 떨어졌다.

한편, 기상청은 16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20일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돌풍피해 #과수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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