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에서 만나는'재즈, 레트로 팝, 가요'

등록 2022.08.26 09:01수정 2022.08.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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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남해 '앵강다숲' 전경

남해 '앵강다숲' 전경 ⓒ 남해군청

 
'작은 음악회'가 남해 바래길 탐방센터가 있는 앵강다숲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 속 클럽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클럽 앵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홍대 앞 라이브클럽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앵강다숲 내 새롭게 개관하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앞에서 열리며, 9월 3일 저녁 7시 30분 첫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서 추석연휴인 10일은 건너뛰고, 17일과 24일에 공연이 이어진다.

9월 한 달 간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각 회차별로 테마를 달리한다. 3일 열리는 첫 공연은 '재즈의 향기'를, 2회차(17일)는 '레트로 팝'을, 3회차(24일)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대중가요'를 즐길 수 있다. 문의/055-863-8778.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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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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