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산시, 올 첫 벼 베기... 생산량 10만여 톤 예상

극조생종 '여르미', 모내기 후 100여 일 만에 수확

등록 2022.08.26 15:24수정 2022.08.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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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 서산시 제공

  
추석을 2주일 앞둔 26일,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여르미는 지난 5월 15일 모내기 후 104일 만에 수확한 극조생종으로, 중만생종 벼 품종보다 50일 이상 생육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올 벼수확에 대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최용복 팀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조생종은 9월 중순, 중만생종은 10월부터 수확 예정"이라면서 "전년도 벼 수확량은 10만 9천 톤이었다. 올해도 태풍 등 큰 재해가 없으면 10만여 톤 쌀생산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시의 벼 재배면적은 약 1만 8천ha이며, 추석 이후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a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 서산시 제공

 
a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이날 첫 벼 베기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참석해 수확을 지켜봤다.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이날 첫 벼 베기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참석해 수확을 지켜봤다. ⓒ 서산시 제공

 
a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추석을 2주일 앞둔 가운데, 서산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있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26일 수석동 들녁 0.5ha에서 극조생종인 '여르미' 품종 3.5t(조곡 기준)을 수확했다. ⓒ 서산시 제공


 
#서산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서산첫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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