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바위에 색을 입히니 젊은세대에 인기"

등록 2022.09.08 08:20수정 2022.09.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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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성리 평학마을 하천. ⓒ 합천군청 서정철

 
"바위에 색을 입히다."

'합천호'를 따라 올라가는 길목인 경남 합천군 대병면 성리 평학마을 하천 주변에 가면, 바위에 색을 입힌 이색 장소가 있다.

대병면사무소 관계자에 의하면, 스위스 출신 우고 론디노네(Hugo Rondinone) 현대미술가가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 사막에 설치해 놓은 거대한 돌 작품을 공공설치 미술로 인정받아 이곳에 모방해 놓은 것이다.

요즘 젊은세대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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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성리 평학마을 하천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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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성리 평학마을 하천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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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성리 평학마을 하천 ⓒ 합천군청 서정철

#바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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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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