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토월천,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또 발견

5일 이어 6일 아침에도 2마리 ... 비교적 생태환경이 나은 하천

등록 2022.10.06 08:23수정 2022.10.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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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침 창원 토월천, 수달 2마리 발견. ⓒ 독자제공

 
경남 창원 도심 하천인 토월천은 '수달'의 놀이터로 보인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소재 토월천에는 5일에 이어 6일 아침에도 멸종위기 야생 동물 1급이면서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 2마리가 발견되었다.

하루 전날과 비슷한 장소에서 수달 2마리가 노닐고 있었다. 이날 아침 비가 내리는 속에, 수달은 같이 움직이면서 먹이를 찾거나 물 속에서 노닐기도 했다.

토월천에서는 2020년 7월 19일에도 수달 1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토월천은 비교적 생태환경이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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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침 창원 토월천, 수달 2마리 발견.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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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침 창원 토월천, 수달 2마리 발견.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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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침 창원 토월천, 수달 2마리 발견. ⓒ 독자제공

#수달 #토월천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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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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