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17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 이재환
대입 수능시험일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소셜미디어에 응원글을 올리고 충남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오는 11월 17일이다.
김 교육감은 17일 페이스북에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충남의 수험생들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김 교육감은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 하라'는 말이 있다"며 "가치를 창조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 되면 여러분의 삶도 더욱더 행복해 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수험생 여러분은 두려워 하지 말라. 남은 30일을 소중히 사용하길 바란다"며 "수험생 여러분에게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교육감은 "여러분은 미래의 희망이다.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