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먹빛사랑 한글서회전 테이프 컷팅식.
최미향
한편, 보통 서예 동아리는 지도한 스승의 호를 따서 이름 짓게 마련이지만 먹빛사랑회는 한글 사랑과 같은 맥락으로 이름 지어졌다. 특히 먹과 붓, 종이를 통해 한 획씩 묵향을 아로새기다 보면 회원들의 몸과 마음은 어느새 아름다운 한글처럼 곱게 가다듬어 갈 수 있어 좋다고 귀띔했다.
먹빛사랑회 회원은 권미옥, 김기선, 김창국, 남무순, 노청원, 박완숙, 박찬례, 방정배, 백금옥, 송영자, 신정순, 이동환, 이병숙, 이행임, 이현숙, 임재일, 정재찬, 조월선, 조인순, 하경숙, 한정수, 함인택 등 모두 22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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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작품들... 한글과 서예의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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