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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오후 8시 25분경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마산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0여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25분경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도에 위치한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위층으로 번졌다.
이로 인해 주민 10여명이 단순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많은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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