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차의 그린 객실 차량가족이 편안하고 프라이빗 하게 이용 가능한 객실
서규호
마치 땅을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의 느낌을 받습니다. 그란클라스처럼 JR 패스 사용 시 운임만 인정이 되어서 비싼 가격의 특실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선반을 없애서 넓은 공간을 구현하였으며 그 공간으로 태양의 빛이 들어옵니다. 역동적인 열차 이즈반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의 풍경을 눈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짐은 좌석 하부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2-3호차는 그린 객실 차량으로 운영됩니다. 가족이나 연인이 이용하면 좋을 1~4인용, 1~6인용 개별 객실에서 프라이빗 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호차의 카페테리아에서는 우아한 고급 열차 여행에 걸 맞는 메뉴와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카페테리아에서 판매되는 식사는 미슐랭 2스타 셰프인 혼다 테츠야(本多 哲也)가 감수한 요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5-8호차는 그린샤(특실)로 운영이 되며 3열 시트로 운영됩니다. 그린사도 1160mm로 좁은 편이 아니지만 프리미엄 그린샤보다는 좁습니다. 5호차에는 배리어프리 좌석과 화장실(장애인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장애인도 편안하게 열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