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송경동 시인이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노랑봉투 캠페인을 이끌어 온 '손잡고' 박래군 상임대표는 "한국 사회 민주주의는 일하는 사람들을 억압하며 얻은 민주주의"라고 정의하면서, 국가가 노동자들을 억압한 사례를 모은 '33.3 손배가압류 소송기록 아카이브'를 소개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연대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은 "연대는 세 가지 민주주의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연대는 참여와 상호 존중, 합의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가치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송경동 시인은 전북 남원의 활동가들 쉼 공간인 '사회연대쉼터 인드라망'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꿀잠'을 소개했다. 송 시인은 "연대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거나 최소한의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에게 연대는 목숨이자 밥이자 생명"이라면서 "연대의 힘으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가 나아간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공익 활동과 교육 분야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직장갑질 119 권두섭 대표와 오진호 총괄활동가, 염형철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이사장,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꿈틀리인생학교 김혜일 교장, 대학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한 '여행하는 선생님들', 가톨릭대학교 'arthere', '국인' 등이 각각 사례를 나눴다.
한편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2016년 성과연봉제 확대 방침에 대응하여 당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지급된 1600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출연해 설립된 공공법인이다. 현재 공공부문, 사회혁신부문, NPO부문, 일반사업부문에서 정책연구사업, 공익활동가 안전망기금사업, 비정규 노동자 건강증진사업, 대학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김명희 대구도서관친구들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원정래 꿈땅자연학교 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김혜일 꿈틀리인생학교 교장이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 ‘2022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5주년 기념 - 잔물결의 합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오마이뉴스 주최로 열렸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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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역사가 만나는 공간을 찾아서 여행하고 글을 씁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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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힘으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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