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위해 최선"

홍보대사 위촉에 경남도청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 만나 이야기 나눠

등록 2022.12.11 13:54수정 2022.12.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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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 김다현 양. ⓒ 경남도청

 
하동세계차(荼)엑스포 홍보대사 김다현(가수) 양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다현 양은 아버지 김봉본 훈장(청학동)과 함께 지난 9일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해 11월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왕성한 활동을 해주고 있어 고맙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하동 야생차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다현 가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학동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 양은 최근 "그냥 웃자"라는 신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를 내걸고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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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 김다현 양.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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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 김다현 양. ⓒ 경남도청

#경상남도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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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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