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족한 진주행복포럼(대표 한경호)이 정책, 연구,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유진상 창원대 교수의 "지역 브랜드 개발", 김인식 전 농업진흥청장의 "한국농업의 미래"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포럼은 두 차례에 걸쳐 도배,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을 벌였고 쌀기부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진주행복포럼은 지난 23일 저녁 이사회를 열어 올해 활동실적을 평가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 확정했다
한경호 대표는 "진주행복포럼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내년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정책, 연구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 소금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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