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신년사 봤더니… '성장'만 16번

신년사 3700여 자 중 '성장' 16번, '인재' 7번, '혁신' 1번

등록 2022.12.30 10:51수정 2022.12.30 10:51
0
원고료로 응원
a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새해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사진은 집사광익을 공모한 교직원들.(충북교육청 제공) ⓒ 충북인뉴스


충북교육청이 29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신년사를 분석한 결과, 윤 교육감은 내년 정책 및 사업을 진행할 때 무엇보다 학생들의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기반의 진단, 기초학력 책임지도, 에듀테크 기반의 수업 변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총 3700여자로 구성된 윤 교육감의 신년사에는 '성장'이라는 단어가 무려 16번 언급됐다. '인재'는 7번, '영재'는 5번이었다. 반면 '교육복지'는 3번, '미래교육'은 2번, '혁신'은 단 1번만 언급됐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새해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의 '집사광익'은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량이 쓴 글에서 유래됐다.

도교육청은 최근 모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사자성어를 공모한 결과 1차 심사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 '교학상장(敎學相長)',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1848명 중 '응변창신'에 투표한 교직원은 526명, '교학상장'은 641명, '집사광익'을 꼽은 교직원은 681명이다.

 
a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신년사 내용 중에는 '성장'이라는 단어가 16번 언급돼 있다. 반면 '교육복지'는 3번, '미래교육'은 2번, '혁신'은 단 1번만 언급됐다.(신년사 내용 중 발췌) ⓒ 충북인뉴스




윤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에 집중하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다차원적 성장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지도로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미래교육의 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전인적 인재육성을 위한 인성·시민교육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창의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형 온마을 배움터 조성 등 내년 중점 사업 내용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충북인뉴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윤 대통령은 이런 사람이다... 부동산 시장서 벌어지는 일들
  2. 2 윤석열-한동훈의 진심... 총선 후 더 큰 충격 온다
  3. 3 외국 언론이 본 윤 정권의 약점... 이 기사를 제대로 읽는 방법
  4. 4 다섯 개의 칼 휘두르는 윤석열의 동지들... 변수는 '2인자'
  5. 5 민주당 180석 맞춘 '엄문어' "이대로면 국힘 승리, 다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