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2개동 소실

17일 야간에 발생 ... 인명 피해 없어 ... 원인 조사중

등록 2023.01.18 07:54수정 2023.01.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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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 48분경 양산시 상북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양산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동이 소실되었다.

경남소방본부는 17일 오후 10시 48분경 양산시 상북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장 인근 주민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후 11시 42분경 진화되었다.

소방서는 샌드위치패널 제거 작업으로 잔불 정리에 장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2개동 600㎡가 소실되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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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 48분경 양산시 상북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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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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