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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행사가 지방재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성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사와 유덕규 재부경남향우연합회장, 하동 출신인 가수 김다현 양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기부자로 직접 참여해 고향 통영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납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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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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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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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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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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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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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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