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조규일 진주시장, 튀르키예에 긴급구호성금 10만 달러 지원 ⓒ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성금 10만 달러(한화 1억 2800여만 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 긴급구호성금과 구호물품을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