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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낙향 뒤 첫 봄에 주민들과 두릅나무 심어

18일 오전 평산마을 소유 밭에서 직접 삽 들고 식재 ... 주민 10여명 함께

등록 2023.03.18 09:13수정 2023.03.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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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 봄에 나무를 심었다.

문 전 대통령은 18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주민 10여명과 함께 두릅나무를 식재했다. 평산마을이 소유하고 있는 밭이다. 문 전 대통령은 삽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기도 했으며, 마지막에 주민들과 함께 심은 나무 앞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난해 5월 퇴임해 평산마을 사저에 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은 낙향한 뒤 처음 맞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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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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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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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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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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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두릅나무를 심었다. ⓒ 평산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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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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