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공무직지회 '깨끗한 경호강 만들기' 봉사활동

21일 경호강 주요도로-하천 주변 쓰레기 청소 ... "앞으로 계속 활동 결의"

등록 2023.04.23 18:04수정 2023.04.23 18:12
0
원고료로 응원
a

일반노동조합 경남북부지부 산청군공무직지회의 경호강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 일반노조

 
노동자들이 오는 가을에 열리는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급류타기(래프팅) 명소인 경호강 일대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경남)일반노동조합 북부경남지부 산청군공무직지회(지회장 이제항)는 지난 21일 산청 경호강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지회는 "여름철에 급류타기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청정한 산청으로 인식되고, 다시 찾는 산청을 만들기 위해 간부와 조합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회는 "조합원들이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산청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기로 했고, 항상 산청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a

일반노동조합 경남북부지부 산청군공무직지회의 경호강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 일반노조

  
a

일반노동조합 경남북부지부 산청군공무직지회의 경호강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 일반노조

#일반노조 #산청공무직지회 #경호강 #봉사활동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서양에선 없어서 못 먹는 한국 간식, 바로 이것
  2. 2 카페 문 닫는 이상순, 언론도 외면한 제주도 '연세'의 실체
  3. 3 생생하게 부활한 노무현의 진면모...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4. 4 최저임금도 못 준다? 편의점 일이 만만합니까
  5. 5 일본인 1100만명이 시청한 한국 대통령의 TV토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