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이 사람, 10만인] 산림청의 의심스러운 먹이사슬 : 최병성 환경 전문 시민기자 인터뷰 ⓒ 김병기
"대형산불의 주범은 산림청입니다."
<오마이뉴스> 환경탐사 전문 시민기자인 최병성 목사가 한 말이다. 그가 단정적인 어투로 확신에 차서 이렇게 말한 까닭이 있다. 최 목사는 최근 '최병성 리포트'에 연재한 산불 관련 기사에 그 이유를 자세히 기록했다. 최근 빈번한 대형 산불의 현장을 찾아서 그 원인을 집요하게 추적했고, 수많은 연구 논문과 정부 문건을 샅샅이 뒤져서 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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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 폭탄'을 제조하는 산림청의 잘못된 조림 정책과 산림 조림과 산불 복구 등에 개입된 막대한 예산의 이권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마이뉴스를 후원하는 10만인클럽 회원을 인터뷰하는 <오마이TV> '이 사람, 10만인' 코너에서 최 목사를 최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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