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3주기 추모주간 웹자보
강북구노동인권네트워크
추모주간은 5월 8일, 솔샘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지난해와 지지난 해에 걸쳐, 경비체계 개편을 통한 경비노동자 대량감원을 추진해 논란이 일었던 아파트 단지가 솔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5월 9일에는 영화 <리바운드> 공동체 상영이 진행되고 영화 상영 전에 경비노동자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와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3주기 추모문화제를 끝으로 추모주간 행사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북구노동인권네트워크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경비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3주기 추모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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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악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환경 바꿔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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