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어린이집 정원 및 현 학생수 변화
통계청
어린이집 감소는 어린이집 교사 감소로도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수는 2019년 9만 3803명에서 2021년 9만 2320명으로 2년새 1483명이 감소했다.
이같은 추이에 대해, 강원도 춘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육아와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는 정책과 육아 정보 공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정된 결혼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원의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어린이집과 원생의 감소와 달리 요양원은 증가세다. 2020년 8만 2544곳이던 노인 복지 생활시설이 2021년엔 8만5228개로 2684곳 정도 증가했다.

▲ 전국 노인복지시설 현황.
통계청
시설 증가에 따라 입소 정원도 2020년 29만 7천여 명에서 2021년 32만 1천여 명으로 2만 4천여 명(8.2%)가 증가했다.
이중 노인주거복지시설보다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2020년 18만 6천여 곳에서 2021년 19만 9천여 곳으로 1년새 1만 2845곳(6.9%) 증가했다.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에 한국사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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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 2년새 15만 명 줄었다... 요양원은 2만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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