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면 유등리 도로, 길이 2m 싱크홀 발생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 침하 원으로 보여 ... 안전조치 뒤 복구 예정

등록 2023.07.20 17:24수정 2023.07.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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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 앞 도로에 큰 웅덩이가 발생했다. ⓒ 창원시청

 
창원 의창구 대산면 유들이 앞 도로에 큰 웅덩이(싱크홀)이 생겼다.

창원시 등에 의하면, 20일 오후 4시 20분경 대산면 유등리 305-8번지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고, 일단 안전조치가 내려졌다.

웅덩이 규모는 길이 2m,, 폭 1.2m 정도다.

웅덩이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관계 기관에서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곧바로 응급복구 완료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한 후 지반 보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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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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