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21)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학생(왼쪽)과 마에다 유키미(21) 학생(오른쪽)이 "금새 친해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영일
6일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토론과 문화 교류의 장 펼쳐
22일과 23일에는 소주제 1) 동북아의 협력과 청소년의 역할(김주은 한국참가자 / 이화여대) 2) 디지털 시대와 청소년의 역량(무쉐칭 牟雪晴 중국참가자 / 성균관대) 3) 인구감소와 청소년의 미래(나까무라 아야카 中村彩花 일본참가자 / 일본 간사이외대)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그리고 소주제별 3개 그룹 토론이 세 차례 진행된 후 보고서 작성 및 전체회의 시간에 그룹별 보고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22일에는 친선교류의 밤, 23일 오후에는 문화교류의 밤 행사로 문화체험, 문화전시회, 문화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24일에는 서울시내 역사문화 탐방활동이, 25일에는 시설 견학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임진각, 오두산통일전망대 등도 관람한다.
폐회는 25일 저녁 6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환송만찬과 함께 폐회식을 통해 '참가자 공동선언문' 채택 발표, 참가자 소감발표, 우수활동 참가자 표창, 참가인증서 수여의 시간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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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와 대학원에서 모두 NGO정책을 전공했다. 문화일보 대학생 기자로 활동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을 받았다. 이후 한겨레 전문필진과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지금은 오마이뉴스와 시민사회신문, 인터넷저널을 비롯,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기사 및 칼럼을 주로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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