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양산 사송지구 '철근 누락 아파트' 관련 LH 본사 압수수색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 25일 진행중... 양산사업단-감리업체 포함

등록 2023.08.25 10:40수정 2023.08.25 10:40
0
원고료로 응원
a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윤성효

 
경찰이 철근 누락 아파트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산사업단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가 25일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와 양산사업단, 감리업체의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산 사송지구에 있는 LH 아파트 2동에 철근이 누락됐다고 보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양산 사송지구에 지른 아파트 2동의 주차시설의 철근 누락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경찰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4. 4 플라스틱 24만개가 '둥둥'... 생수병의 위험성, 왜 이제 밝혀졌나
  5. 5 '교통혁명'이라던 GTX의 처참한 성적표, 그 이유는
연도별 콘텐츠 보기